게임 리뷰

[사이버펑크 2077] 출시가 임박해진 사이버펑크 2077 유저들의 선택은? (리뷰동향/권장,최소 사양/정보)

깔개 2020. 12. 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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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시티가 당신을 바꿔 놓을 것입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권력, 사치와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당신은 무법자 용병 V가 되어, 유일무이한 불멸의 열쇠를 뒤쫓고 있습니다. 당신은 사이버웨어와 다양한 능력, 플레이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고, 거대한 도시를 탐험하며 당신의 선택과 결정이 스토리의 전개뿐만 아니라 당신을 감싸고 있는 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CD PROJEKT RED가 개발한 1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8]

마이크 폰드스미스가 만든 원작 《사이버펑크 2020》에서 57년이 지난 미래를 그리고 있다. 초거대 기업들이 문명화된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고, 나머지는 갱단이 지배하는, 동서로 분열된 미국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미국에서 가장 살기 힘든 도시인 나이트 시티에서 큰 꿈을 꾸는 용병 V를 플레이하게 된다.[9]


사이버펑크 2077 공식 사이트의 소개문


 

 

출시가 이틀 남짓 다가온 사이버펑크 2077.

우려 반 기대 반으로 많은 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저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출시 예정작 중 하나입니다.

 

1인칭 오픈월드라 하면 대표적으로 보더랜드 시리즈가 유명하죠.

 

FPS인데 RPG가 가능하다? 

 

특유의 파밍 시스템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진 탓이었을까요. 

처음 맛볼땐 엄청 신박해서 몇시간동안 끼니도 거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https://youtu.be/b1MKHULtitg

 

 

사이버펑크 세계에 대하여
- 마이크 폰드스미스 원작자 인터뷰 -

 

"사이버펑크에서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닙니다. 핵심은 느낌이죠. 어둡고, 불쾌하고, 비에 젖은 거리의 느낌과 락&롤, 방황, 절망과 위험이 느껴져야 합니다."


사이버펑크 2020의 원작자, 마이크 폰드스미스 (Mike Pondsmith)

 

 

 

오픈월드라고 함은 기존의 일자형 플레이 진행 방식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와 플레이어의 게임 내 자유도가 높은 장르라 볼 수 있습니다.

 

플스2 시절부터 귀무자, 레지던트이블 보다는 GTA 시리즈가 내겐 더 잘맞네 라고 생각했었죠.

 

개인적으로 일자형 플레이 진행 방식을 굉장히 꺼리게 되더군요.

뭔가 게임속에서도 정해진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그런 답답함?이 강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오픈월드라는 개념이 차츰 대중화가 되며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와 위쳐 처럼

여러 회사들이 발매를 해주어 입맛에 맞게 재밌게 즐겼었네요.

 

우선 사이버펑크 2077은 더 위쳐 : 와일드 헌트의 개발진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오픈월드 하면 위쳐! 위쳐 하면 와일드 헌트!

 

특유의 진행 방식과 많은양의 대사들로 불호하는 게이머 들도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며 DLC까지 모두 엔딩을 본 게임중 하나이기 때문에

와일드헌트 개발진의 제작참여 소식은 반가운것을 넘어 기분까지 좋더군요.

 

전투와 스토리 까지 매우 만족하며 플레이 했었죠.

 

 

 

 

이러한 사이버 펑크2077은 출시 전 예약 구매량이 이미 위쳐 3를 까마득히 초과했으며,

예약 구매 최대국가는 다름 아닌 중국이라고 하네요.

 

중국의 콘솔 시장 기반이 거의 존재하지 않음을 고려한다면 중국 게이머들의 PC판 스팀 예구만으로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콘솔 및 PC 예구 총합계량을 초월해 버렸고 더욱 놀라운 건 심지어 중국은 정식 발매 국가도 아니라는 점..

단지 위쳐3가 발매할 당시에는 현재만큼의 인지도가 없었으며 사이버펑크 2077의 인기는 위쳐 3가 쌓아온 이미지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유념해야 할듯 합니다.

 

사이버펑크 2077이 위쳐 3보다 흥행할지는 이후 판매량으로 판단해야 할 듯 한데

어떻게 될지는 출시 이후 지켜봐야 되겠죠?

 

 


사이버펑크 메타크리틱 점수

나무위키 사이버펑크2077 中

2020년 12월 7일, 오픈크리틱에서 리뷰용 게임 코드가 매우 적게 배포가 된 상황이라 리뷰 엠바고 해제 시간을 정확히 측정할 순 없지만 현재 진행중인 리뷰는 8일에 해제가 된다고 밝혔다.

엠바고 해제 이후 리뷰를 종합하자면 장점으로는 훌륭한 퀘스트들과 맵 디자인, 수려한 그래픽, 스토리적 상호작용이 꼽히며 단점으로는 서브 퀘스트를 약간 붕뜨게 만드는 상황설정, 매우 많은 버그, 자잘한 즉발적 상호작용 요소의 부재, 부족한 최적화가 꼽힌다.

특히 버그에 대해 지적하는 리뷰가 많은 편. 루리웹에서는 버그가 고쳐진다는 전제 하에 95점을 줬고, 10점 만점을 준 IGN 재팬 리뷰 조차 단점으로 너무나 많은 버그를 지적했다. 다만 발매 이후 패치로 인해 버그는 해소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리뷰어들이 플레이하는 리뷰 카피는 "DAY 0" 패치가 된 카피본인데, CDPR은 해당 리뷰들이 데이원 패치가 적용되지 않았다며 해당 버그들은 대부분 고쳐졌다고 밝혔다.

 

 

 

12월 08일 오늘 중으로 사이버펑크2077 플레이 리뷰가 공개될듯 합니다.

 

다방면의 장점이 있지만 아직은 많은버그, 상호작용 요소 부재, 최적화 미비가 가장 큰 단점이기 때문에

출시 당일 100% 만족할 수 있는 게이머는 몇 없을듯 하네요.

 

 

사이버펑크2077 사양

사이버 펑크 2077의 시스템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달전.. 못참고 3700x와 2070s를 질렀는데..

 

정말 후회되네요.

몇달만 참으면 비슷한 가격대에 3000번대 그래픽카드와 5000번대 cpu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

ㅠㅠㅠㅠ

 

 

 

 

어찌됐든. 출시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더이상의 발매 연기는 없다고 하니

예약구매 하신 분들은 즐길일만 남은듯 합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으로 격상되었기 때문에

연말은 사이버펑크2077과 함께 보내는것도 좋은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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