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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우 서신애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수진 학교폭력 의혹

깔개 2021. 2. 2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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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서신애 인스타그램 업로드

 

"변명할 여지가 없다"

 

 

그룹 (여자) 아이들의 멤버인 수진(출생: 1998년 3월 9일 (22세), 화성시 봉담읍)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를 통하여 부인하였지만 재차 피해자들의 증언이 나오면서 다시 이슈의 화두에 올라왔습니다.

 

금일 수진과 같은 중학교 출신인 배우 서신애(출생: 1998년 10월 20일 (22세), 화성시)의 의미 심장한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올라오면서 피해자들의 증언에 뒷바침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이번달 초(2021년 2월) 자신의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인스타그램에

“화장실에서 제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단체 문자로 ‘이제 너는 왕따’라고 했다” 라며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또한 네이트 판과 에브리타임(대학생 커뮤니티)에서도 "수진이 왕따를 주도했다", "학창시절 술을 마시기도 하며 친구들 물건을 몰래 가져가 돌려주지 않기도 했다, 같은학교 출신인 배우 서신애도 폭언을 당했다." 며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학교폭력 네이트판 글

 

네이트판에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 증언 게시글을 올린 B씨는

 

" 같은 학교 출신 서 양(배우 서신애)이 울면서 나한테 얘기했던걸 기억한다. 등교하는 길에 이 서신애양의 뒤에서 갖은 욕설과 부모욕도 서슴치 않았다." 라며 " 없는 소문 까지 만들어 다른 친구와 다툼을 하게 만들기도 했다." 라며,

 

"예능에 나와 서신애 양과 같은 모교 출신이라고 웃으며 얘기한것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 라고도 말했습니다.

 

 

서신애 학교폭력 인터뷰

 

이 주장들을 뒷바침 하듯, 서신애 양은 과거 TV 프로그램에서 " 과거 하이킥 출연당시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적이 있다" 라는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서신애 양은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연예인이라 비아냥 거리며 놀려서 슬펐다" 라고 얘기 했었습니다.

 

서수진 학폭

 

 

 

 

서수진 씨의 학교폭력 논란에 소속사(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입장 발표와 더불어 네이트판의 글쓴이 글에만 반박하였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게시글의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다.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 라 전했습니다.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 서신애

 

 

 

 

네티즌들과 폭로자들은 분개하며 당일 오후 새로운 피해자가 새로운 글을 올리며 다시 진실 공방에 화두에 올랐습니다.

 

 

 

 

 

 

 

 

 

네이트판에 처음 글을 남긴 글쓴이도 소속사와의 얘기 중, 다툼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라고 말하며 반발을 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소속사의 차후 입장 발표가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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