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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화배우 김보경 사망

깔개 2021. 2. 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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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보경 사망

 

연이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영화배우 김보경씨가 지난 1일, 향년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의 배우 김보경은 지난 11년간 암으로 투병하왔으며 투병중인 2012년에도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 '아모레미오'와 MBC '사랑했나봐' 를 출연하며 열정을 드러낸바 있습니다.

 

 

배우 김보경

 

배우 김보경씨는 영화 '친구' 에서 '연극이 끝난 후'를 노래하던 '진숙'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져있었죠.

 

이외에도 기담의 '김인영' 역, 하얀거탑의 '강희재' 역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배우 김보경씨는 부산 추모궁원에 안치돼 영면에 들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보경

 

시국도 시국이고

 

안타까운 일들이 자주 보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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