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전설이 된 농구 만화 "슬램덩크 영화화 결정"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직접 밝혔다.

 

한때 남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만화 <슬램덩크>가 영화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하앙 넘설레~ 모냐고~!

 

 

 

이노우에 다케히코(슬램덩크 원작 만화가) 작가가 자신의 트위로 계정에 슬램덩크의 영화화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영화로 제작된다' 라는 사실 이외에 실사 영화로 제작될지,

극장판 애니메이션인지, 정확하게 알려진 세부 내용은 없습니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는 영화 제작 소식과 함께 강백호가 계속해 슛 연습을 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앱인

'Talkin' to the Rim'도 공개했습니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트위터 원문

번역)

 

주의사항: 나무껍질을 만지고, 하늘을 올려다보고, 벤치에 앉으세요.
저는 "강백호의 슛 연습 지켜보기"라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바쁜 일상생활을 잠시 접어둘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되기를 바라면서요."

 

 

 

근데 Talkin' to the Rim 앱이 뭐야? 하시는 분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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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Talkin' to the Rim 앱 실행 및 정보

Talkin' to the Rim 앱 실행화면

 

[AR MODE]
공원, 운동장, 체육관 등 넓은 장소에서, 주위 사람이나 차량 등에 충분히 주의하면서 기동해 주십시오.
바닥을 인식하면 7.5m 전방에 농구 골대가 나타나므로, 원하는 위치를 설정해서 시작합니다.
현실 세계에서 하나미치의 슛 연습을 원하는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모드입니다.

[PARK MODE]
만화 속 공원에서 하나미치가 연습하는 모습을 원하는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모드입니다.
AR 기능이 없는 기종도 PARK MODE를 즐길 수 있습니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lower.ZDAR&hl=ko&gl=US

SLAM DUNK Talkin' to the Rim　[림과 대화하는 슬램덩크]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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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는 1990년 부터 1996년 까지 연재되며 일본을 넘어 세계 곳곳에 농구 유행을 선두하였고

애니매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한국에서도 킹 갓 만화가 되어버렸다.

완결된지 20년은 넘었지만 최근 15만 명의 투표로 선정된 '니혼진이 제일 좋아하는 만화' 3위도 기록됐다고.

 

하지만 영화화의 가장 큰 문제인

 

실사화가 되어 버린다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