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생기는듯 하네요. 힙합 그룹 "홀라당"의 멤버였던 래퍼 빅죠 (본명 벌크 죠셉)씨가 6일 오후 6시 20분에 경기도 김포 소재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를 위해 수술을 진행했지만 경과가 좋지않아 끝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빅죠 씨는 묵직한 로우톤의 스타일로 랩을 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2015년 7월 위중하다는 기사가 나오며 건강에 대한 문제가 처음 알려졌고 폐렴과 합병증에 걸렸지만 회사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폐렴과 합병증이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라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2019년 10월 21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참여하여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위에 설명된 합병증으로 인해 몸에서 수분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