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율량동에 위치한 건물 상가에서 30대 남성이 부탄가스 및 라이터, 기름과 같이 인화성 물질을 설치하고 휘발유를 뿌리는 등 폭발 위협을 가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에게 서명을 받았다." " 내 누명을 풀어달라." 라며 A씨는 이전부터 자신의 SNS 계정에 아래와 같이 지속적으로 글을 남긴것으로 보입니다. A씨가 올린 게시글들을 대충 볼게요. [개인정보가 포함될 수 있는 부분은 블라인드 처리 하였습니다.] A씨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와 자신의 " 모든 개인정보들을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도록 해달라 " 며 이메일을 보내는 등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해 온것으로 확인됩니다. 우선 kbs충북의 기사를 확인해보것습니다잉 [KBS 청주]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청주시 율량동의 한 상가..